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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부부 이야기 관람기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축하를 해준답시고 아내가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랫만에 땡돌이처럼 6시 땡하고 대학로 소극장  "축제" 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소극장이라 그런지 아담하고 사람들의 숨소리도 들리고 배우들의 피부떨림도 보이고 생동감 그 자체였습니다.
연극의 내용을 감상하자면 노 부부의 닭살이 돋을 정도로 알콩 달콩 이야기로 서두를 열면서 서로 살아가는 모습에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게 되며 마지막에는 아내의 죽음으로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합습니다.

특히 이 연극에서는 평범한 일상의 묘미를 느끼게 합니다. 일상 생활의 몸짓 하나 하나가  삶의 진실을 짜내는 것 같고 그안에서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평범함 속에 삶의 진실을 잘 표현했다고나 할까요? 스토리가 좋아 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점순 여사의 박하사탕을 사와서 경대에 넣는 장면, 마늘을 찧고 숫가락으로 마늘찌꺼기를 긁는 장면, 남편을 위해 스웨터를 짜는 장면, 운전 면허 자격증 준비하는 장면, 순간 순간 터지는 생활 코미디 등등......

그리고 부분의 뒤돌아 앉아서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쓸쓸한 노년을 보는 것 같지만 다정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 더욱 나의 이야기처럼 와 닿았습니다.

마지막에 두분의 마루에 나란히 앉아 웃는 모습을 뒤로 fade out 되는 부분은 정말 아름다운 장면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저렇게 아름답게 늙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극 시작부터 조용하게 내 손을 꼭 잡고 끝까지 사랑을 전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 ^^

정종준, 이혜경씨의 열연 잘 보았습니다.

Release It: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소프트웨어 설계와 배치 출간

release it누구나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면 퀄리티에 대한 부분이 회자됩니다.

어떤 절차을 통해, 어떤 노하우를 접목시켜, 필요하면 프로세스를 타거나 혹은 Agile하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준비하고 개봉을 하게 됩니다.
물론 생산과정 뿐만아니라 유지보수에서도 좋은 방법론을 가지고 유지를 하게 되는데 거기에 관련된 노하우들을 일목요연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타인들의 좋은 노하우를 접할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기대가 되네요. 심플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죠.
하지만,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지 마세요. 그건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힌트만 얻으세요. ^^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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