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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시대에 필요한 건 경험이다

SNS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건 머리로 받아들이는 정보도, 지식도, 기술(Skill)도, 연결도 아닌 몸으로 받아들이는 경험이다.

지혜(경험에서 오는)는 오래 묵은 것일수록 더 가치가 있지만, 정보는 새로운 것이어야지만 의미가 있다. 그렇기에 정보는 살아있기 위해서는 ‘실시간’이 되어야 한다. 잠쉬도 쉬지 않고 업데이트가 되어야 한다.
그러한 속성으로 인해 우리는 매 순간 매몰되가는 시간에 쫓겨 SNS를 통해 실시간 정보들의 실황을 중계 받는다. 습관처럼.
결국, 분주하게 하루를 살아가지만, 자기 전에 하루를 떠올리면 기억속에 생각나는 건 거의 없다. 분주함 속에 고요를 외치며 하루를 산 꼴이다.
보고 배우고 들은 것은 내 몸에 들어와서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짜릿한 자극 한번을 주고는 휙 지나가 버린다. 그리고 다음 자극을 찾아 먼길을 떠난다.

정보와 지식은 머리에 있더라도, 내가 하고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표현을 해야하고, 설득을 해야하고, 사용자에 맞는 무엇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기에는 머리속에서 맴돌던 것을 입으로, 손으로, 발로 내 뱉기 위한(행동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간을 줄여주고, 깨달음을 주는 것이 바로 경험이다.
그리고 경험이 주는 위대한 선물은 스스로의 능동적인 인간이 되게 하는 것이다. 즉, 자신의 생각과 욕구를 능동적으로 실천해가는 습관이 결국 자신 삶의 태도가 된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읽은 내용이 진실이라 인지하고 더이상 경험을 통한 지식을 게을리한다.

나 스스로가 먼저 경험의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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