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서비스를 운영하면 당연 서버 운영도 해야 하기에 매일 서버에 들어가서 모니터링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좀 정리를 하면 추후 더 보완 및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 같아 정리해봅니다. 성능 관점에서 접근하려면 Netflix 기술 블로그 글 Linux Performance Analysis in 60,000 Milliseconds를 참고하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부분이나 보완할 부분, 더 나은 방법 등 여러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검토 후 반영하겠습니다.
0. README 파일 읽기
서버에 들어가게 되면 아직 습관화되지 않는 것들도 있고, 잊어버릴 수도 있어서 의식하는 차원에서 README파일을 작성해 놓고 가끔식 보면서 서버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1) 서버에 부하가 걸리는 명령이면 ionice 커맨드를 앞에 붙인다.
# ionice -c 2 -n 7 nice -n 19
# -c 2: 디스크 I/O의 실행 우선 순위 조정
# -n 7: 명령의 우선 순위를 낮추는
# -n 19: 프로세스 실행 우선 순위를 가장 낮게2) less, more 활용하도록 노력한다.
vi 대신 내용 보기는 less나 more, cat을 잘 활용하자.

